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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미니멀살림#살림#정리#수납6월되고 갑자기 초여름 날씨가 되었다.역시 나는 이 패드를 받자마자 패턴부터 눈에 띔선풍기 바람으로만 여름 날 수 있는데...︎기존에 깔던 면패드를 정리 하고..세탁해두고,냉감패드 찾고 있다면 강력 추천 !!!!!사실 그냥 써도 된다고 설명서에 적혀 있다.일단 좋은 기회가 생겨, 우리 부부 부터 써보게 되었다.취향에 따라서 고르면 될 듯!?????에어컨 싫어하는 나로썬 완전 꿀템인 냉감패드..가방에 일단 집어 넣고,그런일이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 ㅎㅎㅎ 편집자주 ※ 차고 넘치는 OTT 콘텐츠 무엇을 봐야 할까요. 무얼 볼까 고르다가 시간만 허비한다는 '넷플릭스 증후군'이라는 말까지 생긴 시대입니다. 라제기 한국일보 영화전문기자가 당신이 주말에 함께 보낼 수 있는 OTT 콘텐츠를 2편씩 매주 토요일 오전 소개합니다. 할리우드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 걸까. 콘티넨털 스튜디오의 새 대표가 된 맷(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온갖 사건사고를 겪으며 자신만의 영화를 만들어간다. 애플TV플러스 제공 애플TV플러스 바로 보기 | 8부작 | 19세 이상맷(세스 로건)은 할리우드에서 일한다. 그는 유명 스튜디오 콘티넨털의 대표가 된다. 할리우드 입문 당시부터 목표로 했던 일이다. 결혼도 마다하며 꿈을 향해 뛰어온 그는 자신의 이상을 펼치고 싶다. 영화광인 그는 예술과 흥행이 양립할 수 있다고 본다. 평소 일하고 싶던 감독의 영화에 투자해 할리우드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싶다. 그의 목표는 이뤄질 수 있을까.①스튜디오 대표가 됐다지만… 맷은 스튜디오 대표가 됐으나 최고경영자인 그리핀의 눈치를 봐야 한다. 그리핀의 목줄은 이사회와 대주주가 쥐고 있다. 애플TV플러스 제공 대표가 됐다고 하나 ‘상사’가 있다. 최고경영자 그리핀(브라이언 크랜스턴)이다. 그는 맷과 가치관이 상반된 사람이다. 영화 제작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일이다. 맷이 그리핀 눈밖에 나면 바로 해고될 수도 있다. 그리핀은 유명 음료의 마스코트 ‘쿨에이드 맨’을 주인공으로 한 블록버스터 제작을 원한다. 맷이 보기엔 끔찍한 기획이나 반대할 수는 없다.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맷의 의욕은 종종 벽에 부딪힌다. 그는 쿨에이드 맨을 거장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과 연결시키려 하나 그의 선의는 의도치 않은 결과로 이어진다. 초보 대표 맷의 좌충우돌은 사람들을 엉뚱한 상황에 몰아넣고 웃음을 부른다.②할리우드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배우와 감독은 스튜디오 대표 맷에게 친절하고 상냥하다. 맷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가 돈줄을 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