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로이터=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6-07 02:38 조회2회

본문

(키이우 로이터=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지하철 대피소에 시민들이 러시아 공습을 피해 모여 있다. 2025.06.06.ⓒ 로이터=뉴스1 티셔츠, 슬리브리스, 리넨 셔츠 등 뭘 입어 봐도 룩이 심심해 보일 땐 조끼 가 정답입니다. 하나만 입어도 공들여 입은 것 같고 여기저기 믹스 매치하기도 좋으니까요. 인플루언서들의 베스트 스타일링에서 따라 입기 좋은 예시를 찾아보세요. @bode @bode @vousmevoyez 크리스탈 은 몸에 꼭 맞는 벨벳 베스트 아래 와이드 팬츠를 입고 테니스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포멀하고 격식을 차린 의상이지만 너무 딱딱해 보이지 않는 건 어깨에 가볍게 두른 니트 덕분이겠죠? 더위와 품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스타일링이니 눈여겨보세요. @sianeastmentwilliams 최근 SNS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데님 베스트입니다. 빳빳하고 두꺼운 소재의 조끼를 벌룬 스커트 위에 매치하는 스타일링이 인기몰이 중! 패션 인플루언서 시안 이스트먼트-윌리엄스 는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데님 베스트를 입고 반다나와 선글래스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mascarada.paris @mascarada.paris 구조적인 디테일이 들어간 조끼는 ‘옷잘알’들이 즐겨 입는 여름 상의입니다. 건축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나탈리아 베르자 역시 더운 날씨에 팔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조끼를 즐겨 입죠. 빈티지한 바이브의 데님 재킷 아래 화이트 미디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화이트 테일러드 조끼 아래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아웃핏을 완성하는 식이랍니다. @mafaldapatricio 마라케시로 여행을 떠난 마팔다 패트리시오 는 귀여운 물결 디테일이 들어간 조끼를 화이트 스커트와 함께 착용하였습니다. 이렇게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트로 조끼는 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