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서 28일 해외관광객 5000명 참석 ‘맥주+닭강정’ 파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갱 작성일25-06-07 22:26 조회1회관련링크
본문
인천 중구 개항장에서 야시장과 맥강(맥주+닭강정)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1883 개항장 페스타(FESTA)’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1883은 인천항 개항 연도이며, 인천 중구에 있는 개항장은 세계의 문물을 유입하고 개혁·개방을 했던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근대건축물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개항장 페스타는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과 월미·개항장 야간마켓, 1993 인천 맥강파티, 2025 대한민국 밤밤 페스타 등으로 구성됐다.
상상플랫폼 야시장은 오는 20~22일, 27~29일 상상플랫폼 개항광장에서 상인연합회와 푸드트럭 등이 참여해 먹거리 부스와 미식·체험, 인천시민가요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월미·개항장 야간마켓은 20일부터 7월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개항장, 신포동 등에서 지역 상인들이 참여서 야시장을 연다.
28일에는 상상플랫폼 개항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 5000여명을 초청해 맥강파티와 드론 라이트쇼, 불꽃쇼가 펼쳐진다. ‘맥강’은 맥주와 닭강정의 합성어이다. 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과 K-POP 댄스, K뷰티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인천시는 1883 개항장 페스타에 국내외 관광객 12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야시장과 야간마켓에 지역 대표 상권의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으로 원도심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1883 개항장 페스타(FESTA)’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1883은 인천항 개항 연도이며, 인천 중구에 있는 개항장은 세계의 문물을 유입하고 개혁·개방을 했던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근대건축물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개항장 페스타는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과 월미·개항장 야간마켓, 1993 인천 맥강파티, 2025 대한민국 밤밤 페스타 등으로 구성됐다.
상상플랫폼 야시장은 오는 20~22일, 27~29일 상상플랫폼 개항광장에서 상인연합회와 푸드트럭 등이 참여해 먹거리 부스와 미식·체험, 인천시민가요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월미·개항장 야간마켓은 20일부터 7월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개항장, 신포동 등에서 지역 상인들이 참여서 야시장을 연다.
28일에는 상상플랫폼 개항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 5000여명을 초청해 맥강파티와 드론 라이트쇼, 불꽃쇼가 펼쳐진다. ‘맥강’은 맥주와 닭강정의 합성어이다. 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과 K-POP 댄스, K뷰티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인천시는 1883 개항장 페스타에 국내외 관광객 12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야시장과 야간마켓에 지역 대표 상권의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으로 원도심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