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Q 한화생명 컨슈머 리포트] 소비자보호·소비자중심경영 e-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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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dora 작성일25-07-03 02:27 조회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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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용자 중심 리포트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마케팅 클라우드를 통해 경쟁사 분석해 봤다아 어제 수업 시간에 직접 실습은 해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오늘 강사님이 그 모든 갈증을 해소해 주심!!!수업 전에 특. 별. 히 (보고 있지 엉니?? 히힣) 음료 투척해 준 수인 언니한테 감사 인사를.....받자마자 찍을걸, 다 마시고 찍어버림 걸.오늘은 실습 위주의 수업이었기에 이론은 별로 없음다사용한 마케팅 클라우드IGAWorks 마케팅 클라우드(이커머스/앱 데이터) IGA 인사이트(모바일 이동성 데이터)썸 트렌드(소셜 데이터)자, 외웁시다.키워드 분석 - 블랙 키위데이터 분석 - IGAWorks사실 제대로 이용하려면 둘 다 돈을 내야 하긴 합니다그렇지만 이용할 수 있는 툴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거 아니겠어요??아무튼 오전에는 이 세 가지 사이트들을 둘러보며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그리고 룰루랄라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언니들이랑 이용자 중심 리포트 마라탕 먹으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먹고 결국 쌀국수 먹음아 근데 맛나고 값싸고 좋았음밥 먹고 후식으로 수인 언니가 아이스크림도 사줬는데...사진이 어디 갔더라...? 큰 흠본격적인 팀 프로젝트 (1)브랜드 VS 경쟁사 데이터 분석 리포트 작성하기피드백을 받으며 성장하는 수업입니다. 부럽죠?그래서 저번 시간에는 발표 후에 피드백을 받지 못해 아쉬웠지만 오늘은 피드백도 받고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았습니다!오늘은 발표한 내용에 자신이 좀 있으니까 발표 자료 다 까겠음 발표 주제는 데이터 분석 사이트를 통해 브랜드와 경쟁사를 분석하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두 기업을 서로 비교하며 분석하는 게 주된 과제였음발표 자료 설명무단 배포 금지!!!!!우리가 정말 잘 사용하는 토스와 카카오뱅크는 얼핏 보면 비슷한 고객 세그먼트를 가진것처럼 보입니다두 기업의 차별점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습니다두 기업이 단순함과 이용자 중심 리포트 편리함을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두 기업 간의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이 두 기업의 성장을 이끌었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이러한 차이점을 이해해 보겠습니다.이 데이터로부터 알 수 있는 점은 '토스'만 사용하는 고객과 '카카오뱅크'만 사용하는 고객이 적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대다수의 앱 사용자가 '토스'와 '카카오뱅크'를 둘 다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한 앱에만 충성하는 고객의 수는 적다는 것이 이 데이터를 통해 얻어진 결과입니다.그럼 주 고객층에 대해 알아볼까요? '토스'의 주 고객층은 2030대입니다. '카카오뱅크'도 비슷하지만 주 고객층은 3040대에 해당합니다. 이는 각 앱의 금융상품 구성에도 영향을 이용자 중심 리포트 준 것으로 보입니다.예를 들어 '토스'의 경우, 최근에는 굴비 적금이나 키워봐요 적금과 같은 상품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20대의 경우, 돈 모으기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런 적금 상품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돈을 모으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것으로, '토스'가 이런 적금 상품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고객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토스'의 전략은 적금을 통한 자금 모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주된 관심사가 돈 모으기에 있는 20~30대의 고객층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반면 '카카오뱅크'는 돈을 사용하는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이는 30~40대의 고객층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각 앱의 주요 고객층의 특징과 관심사를 잘 이용자 중심 리포트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앱의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토스와 카카오뱅크 간의 inactive 사용자 수 및 헤비유저 비율의 차이는 흥미로운 발견입니다. 특히 토스가 inactive 사용자의 수가 적고, 헤비유저의 수가 더 많다는 것은 두 앱의 사용자 경험에 대한 차이를 시사합니다.토스의 특별함이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가정은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도 토스는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UI/UX 등의 앱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만족도는 사용자들이 앱을 더 자주 사용하게 만들고, 더 긴 시간 동안 앱을 사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반면, 카카오뱅크의 경우에는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이는 UI/UX가 덜 직관적이거나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이용자 중심 리포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이 앱을 설치한 후 사용하지 않거나, 더 적은 시간을 앱에 소비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토스는 사용자 경험을 더 개선하여 헤비유저를 유지하고, inactive 사용자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UI/UX를 개선하여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헤비유저를 늘리는 데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이 표를 보시면 토스의 이용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죠토스는 정말 좋은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춥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약관 동의/정보 동의하는 상황을 예를 들어볼게요토스 앱에 들어갔을 때, 지금 클릭하면 20원을 드린다!라는 문구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막상 클릭하니 약관 동의를 유도합니다. 약관 동의를 읽어봐도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가독성도 떨어지죠유저들은 읽어봐도 무슨 이용자 중심 리포트 말인지 모를 약관들을 무조건 동의해야 할 것 같아 불안함이 생깁니다.반면에 카카오뱅크는 약관 동의를 하기 전에 요약해서 내가 어떤 약관에 동의하고 있는지 고객이 인지하도록 합니다. 토스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금융 관련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의 만족도보다 앱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많은 헤비유저와 긴 앱 사용시간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토스가 유저에게 신뢰를 얻고 싶다면 한눈에 보기 쉬운 화면 구성도 좋지만, 좀 더 친절한 설명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유저 본인이 어떤 내용에 동의하는 것인지 알아야 자신의 정보를 제공해도 거부감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팀플 후기셀프 피드백휴~아니 진짜 머리 터지는 줄 알았어요....발표 내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내 거로 만드는 게 참 어려웠습니다아무래도 평소에 관심 있던 내용이 아니어서 그랬던 이용자 중심 리포트 것 같아요하지만 그렇다고 날 막을 수 없지팀플 내내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나~'생각했지만, 결과물을 보니 그래도 제법 잘 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스스로 좀 아쉬웠던 점은.마케팅하는 사람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중을 설득하는 법을 익혀야 하는데...여전히 제 주장에 걸맞은 데이터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고, 그 결과로 발표 내용도 좀 제 생각을 남발한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그런 거겠죠??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보완할 자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더 잘할 자신 있어요시간이 더 있었다면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말은 안 하겠습니다실전에서도 시간이 충분한 경우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결과물을 뽑아내는 과정을 계속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 좀 잘하겠죠...?미래의 내가 잘 할 겁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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