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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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2 20:00 조회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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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the300]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맥도날드 중앙대학교점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4.12. /사진=뉴시스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나란히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만나 청년과 노동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6·3 조기 대선에 도전한 두 사람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가운데 처음으로 공동 현장 행보를 하면서 후보 간 연대가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연대 가능성에 대해 두 사람은 "어떤 후보와도 같이할 수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김문수 전 장관과 나경원 의원은 12일 낮12시 서울 동작구 중앙대 내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햄버거 회동'을 했다. 청년과 노동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식사하면서 현안을 논의한다는 게 두 캠프 측 설명이다.김문수 전 장관은 회동 후 취재진과 만나 "청년들을 많이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청년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청년이 모든 국가 의사결정 시스템 안에 들어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예를 들어 연금개혁이라고 하면 연금개혁 위원회 안에 청년 숫자가 최소한도 청년 인구 비례만큼 들어오고 기숙사나 장학금, 취업 등 청년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정책은 청년 인구보다 더 많은 숫자를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대선 경선의 경쟁 후보인 나경원 의원과 함께 한 행사를 두고 '정책연대를 염두에 두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김 전 장관은 "같이 서로 이야기하고 협력하고 앞으로 같이 나아가는 것"이라며 "나 의원 외에도 다른 후보 누구라도 원하면 만나고 같이 대화를 나누고 정책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나경원 의원도 "경선 중이라 경쟁 후보라고는 하지만 결국 국민의힘 후보는 함께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처러 정책도 같이 공유하고 학생들의 고민 같이 듣는 것 자체가 우리 국민의힘의 청년에 대한 진정성 알려줄 수 있다고 보고 그냥 같이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나 경원 의원은 "어느 후보하고도 이런 행보 같이할 생각이 있다"고도 했다. 현장 일정 직전 발표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선 나 후보는 "이번 경선이 반성의 경선이 돼야 한다는 것엔[the300]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맥도날드 중앙대학교점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4.12. /사진=뉴시스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나란히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만나 청년과 노동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6·3 조기 대선에 도전한 두 사람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가운데 처음으로 공동 현장 행보를 하면서 후보 간 연대가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연대 가능성에 대해 두 사람은 "어떤 후보와도 같이할 수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김문수 전 장관과 나경원 의원은 12일 낮12시 서울 동작구 중앙대 내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햄버거 회동'을 했다. 청년과 노동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식사하면서 현안을 논의한다는 게 두 캠프 측 설명이다.김문수 전 장관은 회동 후 취재진과 만나 "청년들을 많이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청년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청년이 모든 국가 의사결정 시스템 안에 들어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예를 들어 연금개혁이라고 하면 연금개혁 위원회 안에 청년 숫자가 최소한도 청년 인구 비례만큼 들어오고 기숙사나 장학금, 취업 등 청년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정책은 청년 인구보다 더 많은 숫자를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대선 경선의 경쟁 후보인 나경원 의원과 함께 한 행사를 두고 '정책연대를 염두에 두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김 전 장관은 "같이 서로 이야기하고 협력하고 앞으로 같이 나아가는 것"이라며 "나 의원 외에도 다른 후보 누구라도 원하면 만나고 같이 대화를 나누고 정책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나경원 의원도 "경선 중이라 경쟁 후보라고는 하지만 결국 국민의힘 후보는 함께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처러 정책도 같이 공유하고 학생들의 고민 같이 듣는 것 자체가 우리 국민의힘의 청년에 대한 진정성 알려줄 수 있다고 보고 그냥 같이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나 경원 의원은 "어느 후보하고도 이런 행보 같이할 생 [the300]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